매년 찾게 되는 스텔라펜션 ^^

도시생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지치는 때가 있기 마련이죠
그럴 때마다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데 휴가철에는 멀리가자니 차도 막히고 몸도 지치고요.

예전에 지인분의 추천으로 처음 갔었던 스텔라펜션

서울에서 가깝고 너무 번잡하지도 않고 사장님 내외 분들의 친절함에 반해
지금은 거의 3개월에 한번씩 가고 있어요. ^^
그러고 보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고 있네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섬과 펜션 주위의 경치가 참으로 아름다워요.

힐링이 필요할 때 한번씩 가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ㅎㅎ

펜션이 워낙 예뻐서 이번엔 사진도 제대로 찍고 왔어요 ㅋ
요런 것도 소소하게 재밌더라구요
(저기 사다리는 요날만 바베큐장 공사때문에 있었던 거예요ㅋ
 조용하게 진행되어 하는 줄도 몰랐던 공사였어요 ㅋ
 바베큐장이 깔끔하게 바뀌었더라고요 ^^)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사장님내외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을에 멋진 낙조보러 또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