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오래전 예약을 하시고  오셨는데  날씨도  춥고  걱정을 했는데  따듯하게  보내시고
또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낼수있어서  저희도  좋앗습니다.
서울까지  오면서  심심하지 않았구요
담에  오시면 더  잘해드릴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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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 이용 후 후기 적어보는 건 처음인데요, 너무 잘해주셔서 이렇게 다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후기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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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이브에 석모도 스텔라 펜션을 방문하였고, 많은 신세를 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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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관적인 감상보다는 후에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서 글을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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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치
> 저는 2층 바다향에 머물렀는데요, 테라스 전망이 상당히 좋습니다. 서해 바다가 탁 트이게 보이고, 낙조도 아름답게 다 보입니다.
> 정원에서 보는 경치도 좋구요.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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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결
> 개인적으로 하얀 이불을 좋아합니다. 숙박업소의 이불 청결도는 신뢰하기 힘들기 때문에,, 하얀색 이불과 침대커버, 베개커버라면 더러운지 깨끗한지 그래도 알기가 쉬운거 같아요
> 모든 방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묵은 바다향은 침대 전부가 하얀색이라, 깨끗해보이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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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난방
>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요, 방 안은 반팔을 입고 있어도 더울 만큼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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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공간
> 방이 막 넓지는 않습니다. 사실 사진상으로 보고 폭이 좀 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생각과는 달리 꽤 넓었습니다. 여러 명이 머물기에는 잘 모르겠지만, 두명에게는 딱 적당? 아담? 했던거 같습니다.
> 제가 묵었던 바다향은, 가구배치도 좋고, 공간활용이 잘 된거 같아요. 아침엔 창문이 화 밝아지면서 분위기도 좋구요. 저는 철제로 화려하게 되어 있는 의자나 가구를 상당히 싫어하는데, 의자, 식탁 모두 나무로, 최대한 간단 단순하게 되어있어서(사진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고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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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온수
> 뜨거운 물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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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티비
> 티비 엄청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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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테라스
> 겨울이라 테라스에서 고기만 굽고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날씨 좋을땐 테라스 전망도 그렇고 완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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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 쓰겠습니다
> 펜션 고르는 분들께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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