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텔라팬션!!

가을을 잘 타는 남자친구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석모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루 묵을 팬션을 고민하던차에 (제가 후기를 보고 결정하는 편이라) "여행후기"를 보고 스텔라 팬션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대로 사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있어 너무 만족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특히 베큐장에서 맛있는 고기도 먹고 일몰을 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었던 시간이 여운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소개된 일정을 다 소화 하지 못했다는 핑계로 또 석모도를 방문 할 예정입니다.*^^*

참!!당연히 팬션은 스텔라팬션으로 가야죠*^^*

이번에는 남자친구와 방문했지만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팬션인 것같습니다.

사장님,사모님 저희 둘 꼭 기억해 주세요^^

곧 뵙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